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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슬 실전으로 들어갈 타이밍인가.
여러군데 이력서를 냈다.
내 나이 40대.. 과연 연락이 올까 ?
반신반의하는 와중에 몇군데 연락이 왔다. 그 중에 가장 처음 면접 본 검진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.
검진센터라 쉽게 봤는데 생각보다 빡시다.
일단 사람이 물밀듯이 밀려온다.
해도해도 끝이 없다.
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점심시간 1시간 전이면 사람이 딱 끊긴다.
그것만 좋은듯?ㅋ
앞으로 내가 여기서 얼마나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
일단은 뭐 같이 일하는 분들중 빌런(?)은 없는거 같은데 모르지 뭐 두고봐야지
병원에는 늘 빌런이 있단다. 뭐 병원 뿐만이겠냐만은..
여튼 그런 빌런을 만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다.
여긴 어떨까?
아효 몰라몰라ㅠ
잘 하는 일인지 모르겠다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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