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SMALL 카톨릭1 뭐지? 이 반복되는 기분은? 한동안 잠잠하다 했네. 코디네이터로 들어간 어느 병원. 시험은 다음달을 앞두고 있지만 빨리 취업이 되었다.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때문에 2번이나 그만둔다고 주임님께 말씀 드렸지만 보기좋게 빠꾸먹었다 ㅠ 조금만 참아봐 그 사람은 좀 이따가 나갈거야 (_그사람은 B로 칭하겠다) B때문에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 내가 다 무서울 정도다. 뭔가 기싸움?이라는것도 해보고 그사람 기분도 맞춰주려고도 해보고 뭐 벌벌기기도 해보고 별별 방법을 다썼는데도 도저히 안될거 같다. B때문에 한동안 못느꼈던 두근거림과 약간의 공황까지 와서 이 터가 안좋은가? 이 병원이랑 나랑 뭔가 안맞은가? 무당을 찾아가서 물어볼까? 난 모태신앙 천주교신자인데 무당이라니 참.. 뭐 요즘에는 성당다니는 사람도 점보러 가는 사람 많다고 하니 나도.. 2024. 2. 8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