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SMALL hikinginkorea1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 club espresso 안국역 2번출구 앞 마을버스 2번을 타고 와룡산 정류소에서 내리면 북악산 성곽길 코스가 있다. 이 코스는 초보자도 매우 쉽게 갈 수 있어서 산을 처음타는 분들에게는 추천! 오늘은 12시 안국에서 약속이 있어 혼자 오전에 살짝 산책겸 등산을 하기로 했다. 눈감고도 갈수있을 정도로(?)나는 이 코스를 정말 좋아한다. 참고로 북악산 개방시간은 09:00 일욜이 덜 붐비지만 개방시간에 맞춰 산행하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다. 포레 레퀴엠을 들으면서 걷다보니 옛날생각도 나고 좋네 (대학교 때 포레 레퀴엠 합창곡을 부른적이 있었다) 사실 오늘 나의 목적은 북악산이 아니다 ㅋㅋ 북악산 내려오면 정말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 Club espresso! 혼자서 와서 즐기기도 좋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사람이 별로없어서 더 좋다.. 2023. 11. 12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