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SMALL SMOKINGCAFE1 교토 출장 2일째 2-1 2023.04.12 Kitamonzencho(北門前町) 출장을 오면 그다지 잠을 못잔다. 일본에 유학했었을 당시에도 (2003-2006) 가위에 눌리는건 뭐 그다지 놀랍지도 않은 일이었다 나는 천주교라 귀신같은건 믿지도 않았지만 가위에 몇번 눌리고 한번은 꼬마귀신(?)을 본 이후부터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존재를 무서워하기 시작했다 예전에 룸메3명과 함께 도쿄 타바타(田端)라는 동네에 살았다 룸메들이 한국에 귀국하게 되면서 나는 와라비(蕨)라는 동네에 이사를 앞두고 있었다 (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다. 신주쿠에서 한 40분 전철로 갔었다) 이사가기 전날 짐을 챙기고 있었고 그날 룸메들은 집에 없었다 한 1시쯤이었나? 낮이었는데 잠깐 잠이 들었다 그런데 어떤 한 아이가 내 쪽으로 다가왔다 스멀스멀(?) 아놔 그때 생각만해도 무서브라잉 단발머리 여자아이였고 머리카.. 2023. 5. 2. 이전 1 다음 반응형